주가와 경제는 산책하는 주인과 개의 관계라고 하던데,
길게 본다면 결국 우상향하는 모습일 것으로 예상한다.
- 경제는 주기적으로 과열 → 조정을 반복함
과열 시기에는 그런 성장세가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뒤돌아보면 거품이 끼어있었던 것 - 과거 경기침체시기에는 개인소비중 내구제 소비가 역성장했고 그때의 주가는 폭락을 겪음
- 최근 '20년~'21년도 주식 시장은 팬데믹 특수로 인한 일시적인 과열이었다고 생각되며 '22년의 조정은 그게 평균 선으로 회귀하는 모습으로 보임
- 앞으로 경기침체까지 갈지 노랜딩할지는 모르지만 월별 PCE 소비추이를 지켜봐야겠다
- 2010년대에는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혁명으로 관련 산업의 성장한 시대였고,
2020년대는 AI를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이 증가하고 AI 자체로 수익모델이 나오는 AI 산업혁명의 시대가 될 듯 - 단타를 하는 것도 아니라 매도 타이밍을 생각할 필요는 없고,
- 다만, 연금계좌에 일부 남겨 놓은 현금으로 언제 더 투자해야 할지는 앞으로 지켜볼 것인데...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음.
우선, 내구재 소비가 역성장하고 회복 기미를 보이면 그게 타이밍으로 생각해 볼 수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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