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를 짓누르는(보다 정확히는 나의 미국 주식 수익률을 끌어내리는) 이슈들의 끝이 잘 보이지 않는다.
1. 코로나19(중국 봉쇄)
- 지난 4월에 비하면 많이 줄었는데, 시진핑 3연임 확정(20차 공산당 당대회 10/16 개최)하면 좀 나아지려나
2. 미국 금리인상
- '22.9월 3.25% → '22.12월 4.4% → '23.12월 4.6% → '24.12월 3.9%
- 11월, 12월에 어떤 스텝을 밟아가던 연말까지 현재보다 1%p 이상 인상될 가능성이 있고,
내년에는 더 올릴 수 있다는 FOMC의 전망
3.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9/20 예비역 30만명 동원령 발표
9/23~9/27 러시아 장악지역 주민투표 실시
9/23 기사, '23년 국방비 당초 예산안 대비 43% 증액 - 겨울 되면 가스를 무기로 유럽 분열 유도
- 전쟁 발발시 3일이면 끝난다고도 했었는데 올해 안에 안 끝나겠네..
4. 국제 유가
- 경기침체 우려, 강달러 추세로 80불 이하로 내려감
- 단기적으로 물가 하향에 도움되겠지만,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더 크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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