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의 많은 비중이 장기채권 ETF에 들어가 있는데 요새 좀 어렵네.
요새 나온 기사중 채권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을 보면,
◈ 수요 측면 :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
- CME Fedwatch 기준 6.14 FOMC에서는 75%가 현 5.25% 유지, 7.26 FOMC에서는 52%가 5.5%로 0.25p 인상 예상
- 캐나다는 올 1월, 3월, 4월 4.5%로 유지하다 6.7일 4.75%로 0.25%p 인상(컨센서스는 유지)
호주도 6.6일 4.1%로 0.25%p 인상(컨센서스는 유지)
→ 기준 금리가 높아지면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의 수요 감소 → 채권 가격 하락
◈ 공급 측면 : 미 재무부의 국채 발행
- 재무부의 계좌 잔고가 바닦나면서(올초 4,236억 달러 → 5월 말 489억 달러) 국채 발행 필요
- 올 9월까지 8,500억 달러, 연말까지 1조 1,000억 달러 규모 국채 발행 예상(단기채)
→ 채권 공급 증가 → 채권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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