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잃어버린 30년이란 말도 듣고 있어 왜 그렇게 됐는지 유튜브 등 찾아보고 있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한때 소니 등등 잘나가는 기업들이 많았는데 요새는 도요타만 남은거 같다. 아직도 팩스를 써 이거 받으려고 재택근무도 못한다는 얘기가 진짜인지도 궁금하기도 하다. 팩스로 대표되는 디지털 전환이 늦어 국가의 경쟁력이 떨어진게 원인인지..
우선 몇개 지표를 살펴보면.
- '21년 국가 총 GDP는 미국, 중국에 이어 3위
- 1인당 구매력반영한(PPP) GDP는 '21 기준 우리나라에 역전당함
- 임금수준은.. 1990년부터 현재까지 거의 인상이 없네
- 물가도 2000년 이후 0%에서 오르내리다가 올해 조금 올랐네. '22.8월 기준 3%
앞으로 천천히 좀 알아봐야겠다.
- 90년대 초 버블이 꺼지면서 자산디플레이션이 발생해 기업들의 투자, 소비를 위축시켰다는데 이게 30년 동안이나 쭉 이어진 구조적인+근본적인 이유가 뭐지
- 엔화의 실질실효환율도 영향을 미쳤다고 하네.
실질실효환율이 계속 떨어져 수입품의 물가가 상승하고 엔화의 구매력이 떨어짐.
일본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아베노믹스로 돈을 푼게 이유중 하나라는데 생산성은 왜 떨어진건지..
아베노믹스는 왜 그런 방향으로 갔는지.. - 버블 붕괴 이후에 왜 다시 회복을 하지 못했는지 좀 더 알아봐야겠다.
< 일본 CPI 전년대비 증가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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