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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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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법 최근 스탠 와인스타인의 책을 읽었다. 주식을 하는 건 결국 돈을 버는게 목적이라 다양한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타던, 장기 투자던, 기업의 펀더멘털을 보던, 주가 챠트를 보던 최대의 효과를 내는게 이기는 방법이다. 그동안 읽었던 책, 유투브의 주요 내용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길게 보고 투자하라 주가가 오르던 내려가던 계속 모아가라 주가가 내려간 상황에서 특히 더 사라(나중에 더 크게 오르니) 스탠 와인스타인이 강조하는 내용 주가는 4단계 흐름이 있다 30주 이동 평균선이 중요(150일 선) 2단계 초입에서 매입, 2단계에서는 팔지 마라 4단계에서는 주식을 보유하지 마라 나는 과거를 돌아보니 2단계 후반(막바지)에 매입 4단계에도 계속 보유(유투브에서는 하락장에서 파는게 마치 뭔가 기업에..
테슬라 vs 주요 빅테크 성장률 요새 테슬라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수요 감소 등)가 나오는데, 주가란 것은 바다를 건너가는 배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류를 잘 타고 가면 더 빨리 가겠지만 역풍이 불어 바닷물이 거꾸로 흐른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시장 전체적인 이슈인지 개별 기업이슈인지는 구분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 과거의 트렌드가 미래를 담보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주요한 업체들과 비교해 본다면 테슬라가 상대적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건 아직도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DC형 퇴직연금 전환돼 이번주 계좌로 들어온다는데, 안전자산 30%는 테슬라+채권혼합 ETF에 투자하는 걸 생각해 봐야겠다.
테슬라 신용등급 History 지표로만 보면 빅테크 업체들보다 나은데 그간 Junk 등급이었다는게 오히려 이상하지. 아직 Investment Grade에서 바닥이라 앞으로 상향조정될 기회도 많음. 무디스는 지난 9월 초 아래와 같이 아직 신용등급 올리는게 어렵다고 했는데... 흠.. Semi가 출시되면 마지못해 올리려나? 나중에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해지기까지 하네. 정량적인 지표도 있지만 정성적인 평가를 더 중요하게 고려 ☞ 지표 좋다고 자꾸 따지지 말고 그냥 내가 알아서 올리던 말던 할께.. 제품 라인업을 늘리는 것이 중요 ☞ 애플도 모델 몇개로 최상위 등급인 Aaa이던데.. 주력 모델이 두개이고 그중 하나는 2017년 출시 ☞ 나는 시장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잘 모르겠고 그냥 예전처럼 디자인 바꾸고 그래야 신모델 아냐..? 그러..
RE100, VPP RE100(Renewable Energy 100) 2050년까지 기업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겠다는 자발적인 캠페인 RE100 달성 업체는 협력업체의 재생에너지 사용량 정보공개와 사용 확대 요청 VPP(Virtual Power Plant)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와 ESS를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로 통합한 뒤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가상발전소 RE100 확대 등 재생에너지 비중이 늘어나면 그만큼 전력망이 불안정해지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VPP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
테슬라, 빅테크 시총 추이 한 기업의 주가는 바닷속의 배처럼 큰 흐름을 거스를 수 없어 그 안에서 상대적인 차이를 보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몇 가지 생각해 보면, 애플부터 엔비디아까지 모든 빅테크 업체보다 테슬라의 기업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음 '21년 메타를 넘고, 조만간 아마존, 그 이후 구글까지.. 테슬라의 미래는 세가지 관점에서 더 성장가능성 있음 1) 산업의 구조적인 성장성 : 기후위기, 러-우 사태로 인한 청정에너지 중요도 증가, IRA 등 자국우선주의 법안 등 2) 주력제품인 전기차에서의 강점 : 자동차에서 우선순위 변화(디자인 등등 → FSD로 안전 확보), 라인업 확대(사이버트럭, 세미 등) 3) 신 성장동력 발굴 : 휴머노이드(초기엔 공장에 사용, 이후엔 가정용 확대 예상), 로보택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