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2022 무역개발보고서' (2022.10. 3)
- 미 연준이 금리인상 가파르게 하면 개발도상국에 심각한 피해 줄 수 있다
- 연준 기준금리 1%p 인상 → 이후 3년간 다른 선진국 GDP 0.5%p, 개발도상국 0.8%p 각각 낮출 것
- 레베카 그린스판 사무총장
"경기 침체의 벼랑 끝에서 물러설 시간이 아직 있다. 중앙은행들의 현재 정책 방향은 특히 개도국들의 가장 취약한 계층에 고통을 주고 있으며, 세계를 경기 침체로 몰아넣을 위험이 있다"
리처드 코줄-라이트 UNCTAD 팀장, "중앙은행들이 공급 측면의 문제를 수요 측면의 해법으로 해결하려 한다. 이는 매우 위험한 접근이라고 생각"
IMF, 게오르기에바 총재 연설 (2022.10. 6)
-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요 위축. 다음주 글로벌 경제성장 발표시 '23년 전망치를 현 2.9%에서 더 낮출 것
※ '23년 전망치 : '22. 4월 3.6% → '22. 7월 2.9%로 0.7%p↓ - 게오르기에바 총재
"인플레이션이 고착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조치가 단행돼야 한다. 지금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소극적으로 나선다면 향후 더 높은 수준의 금리가 더 오래 유지돼야 한다. 이는 경제성장과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 것.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상을 멈춰선 안된다고 강조"
미 연준 이사 리사 쿡 (2022.10. 6)
- "물가 안정 회복을 위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고, 인플레이션이 2%로 명확히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당분간 긴축적인 정책을 유지해야 할 것"
"정책 결정은 그저 전망보다는 데이터상 인플레이션의 실제 하락 여부와 하락 시기에 기반해 이뤄져야 한다"
UN, 개발도상국 피해 심하니 금리인상 말고 공급문제를 해결해라..?
IMF, 물가 잡기 위해 금리인상 계속해야 함.
☞ 결론은.. 미 연준, 미국이 중요하니 금리 쭉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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