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3 공부한 '미국 CPI, PCE 가격지수 산출방식 차이' 추가 스터디
https://simpleornothing.tistory.com/28
과거 트렌드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나,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면 트렌드가 이어지는 것이 보통.
각 항목별 깊이 있게 원인까지 보는 건 다음 기회로 남겨두고, 겉으로 보이는 트렌드만 본다면,
- 에너지(비중 8%), 교통(19%)
☞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크고, '21년은 '20년 기저효과로 증가율 높음. '22.7월부터 증가율 둔화 - 주거비(42%), 음식(14%), 의료(8%)
☞ 변동성이 작고, 지속적인 증가세
* 교통 : 신차/중고차 구입, 보험료 등
* 주거비 : 주택 렌트비 등(신규 주택구입은 미포함)
* 비중 : '22.8월 기준
앞으로 CPI가 어떻게 될지 추정하는 건 월가의 Analyst들께 맡겨드리고,
42%로 비중이 가장 큰 주거비 항목에 대해서는 좀 더 들여다봐야겠다.
우선, 주요 항목으로 세입자일 경우 임대료 비중(7.3%)보다 자가일 경우 집주인이 생각하는 임대료(OER) 비중이 23.8%로 더 높음.
OER은 매월 집주인한테 물어본다는 건데, 실제 임대료도 아니고 그냥 주위 집값이나 임대료 참고해 답할껀데..
OER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공부는 다음 기회로.(아.. 보다보니 끝이 없네)
OER : Owners' equivalent rent of residences OER is determined by a monthly survey of consumers who own a primary residence. The survey asks how much consumers would pay to rent instead of own their home. < 주거비(42%)중 임대료(32%) 세부 항목 > *https://www.pennmutualam.com/market-insights-news/blogs/chart-of-the-week/2021-02-25-owners-equivalent-rent-and-price-stabi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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