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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유 현황, 앞으로는? 보유 현황 퇴직 연금계좌는 어찌하다 보니 안전자산 비중이 높아졌네 테슬라, 테슬라+채권 ETF를 합치니 절반 앞으로는 반도체 ETF 매수 기회를 보고 남은 현금 투자 아.. 근데 이미 많이 오른 건가? 앞으로를 보면 이제 시작인가? 공부를 더 해야겠다. '23.3.18 업데이트 DC계좌 현금을 국고채 30년, 테슬라+채권으로 조금 이동 채권 수익률이 결국은 떨어질껀데 그때가 국고채 30년 ETF의 임무 종료 시점 테크탑 10, 반도체는 길게 가져갈 꺼라 적절한(?) 시점에 더 비중을 늘릴 수 있도록 공부를 계속 해야겠다. '23.4.30 업데이트 테슬라 일부를 레버리지 종목으로 전환 단기적으로 보면 저점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길게 보자. 국고채 비중을 조금 더 높임 테크탑 10중 일부를 국고채로 전환...
미국 구매관리자 지수(PMI) 구매관리자 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 PMI) 개념 산출 기관 : 미국 공급관리자협회(The 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 ISM) 지수의 종류 :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산출 방법 - 매월 400개 이상 기업의 구매관리담당 대상 설문조사 진행. 항목별 지난달과 비교해 응답(좋아짐/변동 없음/나빠짐) - 가중치 : 5개 항목 산술평균 The ISM manufacturing index is a composite index that gives equal weighting to new orders, production, employment, supplier deliveries, and inventories. Each factor is seasona..
미국 경기침체 판단 기준 경기침체는 최종적으로 미국 NBER에서 정의하는 것이라 그 기준을 살펴보려고 함 판단 기준 real personal income less transfers nonfarm payroll employment employment as measured by the household survey real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wholesale-retail sales adjusted for price changes industrial production → 이중에서 1번 '개인 실질 소득', 2번 '비농업 고용지수'를 더 중요하게 고려 The NBER's definition emphasizes that a recession involves a significant declin..
주가 = f(기업 실적) 주가와 경제는 산책하는 주인과 개의 관계라고 하던데, 길게 본다면 결국 우상향하는 모습일 것으로 예상한다. 경제는 주기적으로 과열 → 조정을 반복함 과열 시기에는 그런 성장세가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뒤돌아보면 거품이 끼어있었던 것 과거 경기침체시기에는 개인소비중 내구제 소비가 역성장했고 그때의 주가는 폭락을 겪음 최근 '20년~'21년도 주식 시장은 팬데믹 특수로 인한 일시적인 과열이었다고 생각되며 '22년의 조정은 그게 평균 선으로 회귀하는 모습으로 보임 앞으로 경기침체까지 갈지 노랜딩할지는 모르지만 월별 PCE 소비추이를 지켜봐야겠다 2010년대에는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혁명으로 관련 산업의 성장한 시대였고, 2020년대는 AI를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이 증가하고 AI 자체로 수익모델이 나오는 A..
반도체 업체별 매출 '22년 반도체 업체별 매출을 보면, 팹리스와 파운드리업체가 '21년 대비 매출증가율이 높음 업계 전체적으로 영업이익률이 감소했으나 팹리스 업체는 상대적으로 선방 매출 순위('21년 → '22년) 삼성전자 : 2위 → 1위 TSMC : 3위 → 2위 인텔 : 1위 → 3위 '23년에 TSMC가 1위를 차지할 것 같음
반도체 ETF 퇴직연금에 엔비디아 단일종목 ETF, KODEX 미국반도체 MV를 아주 조금 담았고 타이밍을 보고 있는데, 어느덧 많이 올랐네. 떨어지는 날이 오겠지. KODEX 미국반도체 MV는, 미국에 상장된 반도체 설계, 생산, 장비 업체 25개에 투자 기초 지수 : MV Index Solutions가 산출/발표하는 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Index '21.6.30 상장, 총보수 0.09%, 분배금 미지급 1 TMSC 11% 대만 파운드리(업계 1위) 2 NVIDIA 10% 미국 팹리스(GPU 1위) 3 AMD 5% 미국 반도체 제조(CPU는 인텔과 경쟁, GPU는 엔비디아와 경쟁) 4 브로드컴 5% 미국 팹리스(통신용 반도체 설계 등) 5 ASML 5%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
미국, 노랜딩(no landing) 예상? "경기둔화도, 금리 인하도 없다"…美 강한 고용에 고개든 ‘노랜딩’ 시나리오 ('23.2.7 서울경제) 노랜딩(no landing, 경착륙/연착률도 아닌 비착륙?) 경제가 둔화되지 않지만 인플레이션도 떨어지지 않아 연준이 긴축을 종료하지 않고 높은 기준금리를 계속 유지하는 상황 '23.1월 실업률 3.4%로 1969년 이후 최저 → 임금 인상 → 실질임금 증가해 소비지출 증가/기업 실적 개선되나 고임금 이유로 인플레이션 높게 유지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가 과거를 경기침체시 주가 하락을 봤을 때 노랜딩이 나은 건가..?
반도체 기초 DC형 퇴직연금의 투자대상에 반도체 ETF도 추가하려고 하며 기초부터 공부해야겠다. 1. 반도체란 반도체의 '개념'은 여기저기 글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음(대략적으로 이해는 가나 내가 누구에게 설명하기가 힘듦) 부도체인 실리콘 기판에 이런 저런 처리를 통해 전기가 흐르게 만든 것 정도로 이해하려고 함 반도체는 기본적으로 '통신'과 '계산'을 하기 위해 필요한데 과거 진공관이 그 시초 사이즈가 작아지고 기능이 많아지면서 요새같은 작은 반도체로 됨 2. 반도체의 구분과 시장규모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연산이나 제어를 하는 비메모리로 구분 - 메모리 : D램(Dynamic Random Access Memory), 플래시메모리 - 비메모리 : CPU, GPU, MCU(가전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 등 '21년 약..
레이달리오, 변화하는 세계질서 (책을 읽으면서 계속 업데이트 예정) IMF, 닷컴버블, 금융위기도 지나오기는 했지만 체감하지는 못했던 거 같다. 올 한 해는 전쟁, 코로나,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경기둔화... 여러 일들이 한꺼번에 왔다. 경기침체가 올지 연착륙할지 잘은 모르겠지만 주가가 반토막 나는 상황이 되니 경기사이클을 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레이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읽기 시작했고 책이 두껍지만 다음주가 휴가이니 천천히 읽어봐야겠다. 목차 제1부 세상의 작동 원리 1장. 빅 사이클 개요 2장. 결정 요인 3장. 통화, 신용, 부채, 경제 활동의 빅 사이클 4장. 통화 가치의 변화 5장. 내부 질서와 혼란의 빅 사이클 6장. 국제 질서와 혼란의 빅 사이클 7장. 빅 사이클로 판단하는 투자 제2부 지난 50..
Generative AI 1. Generative AI 개념 Analytical(또는 Traditional) AI : 분석, 인식, 평가, 추천 등에 특화 Generative AI : 인공지능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듦 2. Generative AI 종류 Image Generation Image to Image Translation Text to Image Translation Text to Speech Audio/Video Generation 3. 몇 가지 질문 Generative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인간의 능력은 무엇일까? Generative AI가 대체하는 Job은 뭐고, 새로 만드는 Job은 뭘까? Generative AI는 기존의 제품/서비스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최근 DC형 퇴직연금으로 전환돼 조금씩 ETF 사고 있고 안전자산은 장기채 ETF와 테슬라 ETF로 채우려고 한다. 장기채 ETF 가격이 1월 초 이후 계속 오르고 있어 타이밍을 보고 있는데 일본은행의 채권금리 결정 동향도 공부할 필요가 있어 보임. ▣ 일본은행은 경기부양을 위한 통화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장기 시장금리를 0% 수준에서 직접 통제 10년물 국채금리 목표 범위를 정해 놓고 금리가 범위에 들어 올때까지 국채를 매매 장기금리 0% 목표, 변동폭 변동 이력 '22. 3월 : ± 0.20% → ± 0.25% '22.12월 : ± 0.25% → ± 0.50% '23. 1월 : ± 0.50% 유지 채권 금리가 오르면 일본은행이 채권을 매입해 금리 인하시킴 (채권 매입 = 채권 수요 증가 = 채권 가격 ..
2023 전미경제학회, 구조적 침체 가능 '23년 1월 6일~8일 전미경제학회 연례총회 "팬데믹 끝나도…저금리 다시 안온다"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제2의 구조적 침체 맞을 수 있음 구조적으로 고금리, 고물가 유지될 수 있음 가계, 저축이 빠르게 소진, 대출이 늘면서 소비 둔화 가능 기업, 운영비 절감 정부, 인구증가로 교육/복지 지출 증가, 기후변화 관련 비용 증가 → 정부 부채가 추세적으로 증가하는 상황 데이터를 찾아보니, 저축금액(+비율) 모두 '21년 1Q 이후 하락중 소비하기 위한 자금원으로 정기적인 소득 외 카드나 대출을 이용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 중